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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습관 대자연에는 상반되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불에는 물, 플러스와 마이너스, 낮과밤, 원심력과 구심력, 남자와 여자 등이런 식으로 예를 들자면 한이 없겠지만 이런 상반되는 것들이 상호간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까닭에 더욱 신기할 뿐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미치지 못할 신비로운 섭리가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섭리라 하니 인과응보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어떤 물체의 형태가 그대로 그림자로 나타나듯 그 원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로서 우리 조상들도 이 인과의 법칙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베푸는 대로 돌아온다라는 대자연의 섭리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모판에 볍씨를 뿌려 키운 후 그것을 농에 심는다. 그리고 싹이 나오도록 거름.. 2024. 12. 15.
하고자 하는 것을 실현하는 습관 하나에서 열까지 이정 도면 완벽하다는 시점에서 시작하려면 언제까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어느 철학자가 쓴 철학적 인간학에 나오는 한 구절로써 요리조리 변명을 하며 좀처럼 행동을 개시하려 들지 않는 사람을 질타하는 말이다. 사업의 경영자, 샐러리맨, 교육자, 과학자, 기술자, 서비스업 종사자 등등 세상에는 각종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어느 분야의 사람이든 간에 다음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성공자의 그룹이며 또 한 그룹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다. 이 양자를 분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행동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자들은 모두 행동이 적극적인 반면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 즉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역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소극적이다. 이.. 2024. 12. 14.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2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습관필자가 존경하는 어느 분은 매일 아침 4시에 기상하여 조용한 묵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 일과를 구체적으로 계획한 후 운동을 하고 있다. 어쩌다 여행을 떠나 생활리듬이 깨어지기 쉬운 때라도 이것만은 거르지 않고 반드시 실천한다고 한다. 그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수행이라고나 할까? 아마도 벌써 15년 정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같이 수행하는데 정말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옛날 병언에 이런 글 귀가 있다. 앞으로 한 자만 더 파면 나올 우물물을 파지 않고 근심만 하고 있도다. 이제 한 자(30센치)만 더 파면 물이 콸콸 나오게 될텐데 그만 도중에 단념해 버린다. 이런 상태에서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는 교훈이다... 2024. 12. 13.
반드시 잘 되리라 확신하라 1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고 행동하는 습관필자는 자주 포장마차에 가곤 한다. 그곳에는 언제나 많은 샐러리맨들이 술을 나누고 있다. 그들이 주고 받는 대화의 내용이 자연스레 필자의 귀에도 들려온다. 그들의 화제는 늘 거의 일정하다. 회사의 업무에 관계되는 이야기가 중심인 것이다. 한잔 마시면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런대로 즐겁게 들린다. 그러나 술잔이 거듭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대부분 상사나 동료의 험담을 하기 마련이다. 결국은 푸념으로 이어진 셈이 된다. 꿈은 있지만 회사 일이 너무 바빠 꿈을 실현해 볼 여유가 전혀 없단 말이야. 자 안그런가 하는 식의 발언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것과 더불어 또 하나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는 자신의 장래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이다.. 2024. 12. 12.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삼은 습관 지금까지의 인생 중에서 자신은 한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우리들이 무엇을 하고자 할 때 실패는 부수적인 불청객이므로 그것을 사전에 각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러나 소극적인 사람은 어떤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난 실패했어 하는 심정에만 강하게 사로잡혀 더욱더 소극적으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실패 체험을 그대로 남겨 두지 말아야 한다. 실패 체험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교훈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야구의 귀재라 일컬어지는 가와우에씨의 말이다. 그는 왕년의 명선수였을 뿐 아니라 그 후에도 자이언트의 명감독으로서 활약했던 사람이다. 야구가 강한지 약한지의 차이는 그 팀의 승리에 대한 집착심의 차이다라고 그는 단호하게 장담하였다. 아무리 강한 팀에게도 반드시 .. 2024. 12. 12.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1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해나가는 습관즐기고 싶은 심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혀 다를 바가 없음을 다시금 절실하게 느낀다. 솔직한 심정으로 일이나 공부는 그다지 즐거운 것이 될 수는 없다.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훨씬 편한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공부나 일을 내팽개칠 수는 없지 않은가 공부나 일을 좀더 즐거운 기분으로 또한 좀더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여기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일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우선 지금하고 있는 일을 다 끝마치고 났을 때의 후련한 기분을 상상해 보라 이 골치 아픈 일이 해결되면 낚시라도 가서 즐겨 볼까 라든지 휴가를 얻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해야지 라는 식의 즐거운 보상을 준비해 두는 것이다. 그 ..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