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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1

by 위드h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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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해나가는 습관

즐기고 싶은 심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혀 다를 바가 없음을 다시금 절실하게 느낀다. 솔직한 심정으로 일이나 공부는 그다지 즐거운 것이 될 수는 없다.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훨씬 편한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공부나 일을 내팽개칠 수는 없지 않은가 공부나 일을 좀더 즐거운 기분으로 또한 좀더 효율적으로 소화해내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여기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일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보자 우선 지금하고 있는 일을 다 끝마치고 났을 때의 후련한 기분을 상상해 보라 이 골치 아픈 일이 해결되면 낚시라도 가서 즐겨 볼까 라든지 휴가를 얻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해야지 라는 식의 즐거운 보상을 준비해 두는 것이다. 그 보상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 것이다. 그러나 보상은 반드시 현실성이 있는 것이라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이와 같이 즐거운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면 누구든지 가능한 한 재빨리 거기에 도달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리고 또한 어떻게 하면 능률적으로 일이 진행될 수 있을까 하고 여러가지로 연구하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바로 그 시점에서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포인트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우선 잡무와 중요한 일과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일에 착수하도록 한다. 그러나 막상 일을 시작하고자 하여도 복사를 한다거나 전화를 거는 등의 본격적인 업부 이전의 잡다한 용무가 많은 시간을 빼앗아가게 된다. 이런 잡다한 용무에 휘말리게 되면 능률이 오를리 만무하다. 그러므로 긴급하고도 중요한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순서에 따라 행동을 하도록 한다. 실로 간단한 일이다. 이것을 실행하기만 하여도 일의 능률은 몇배로 높아질 것이다. 우리들은 아무때라도 할 수 있는 잡다한 용무에 너무 휘말려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는 최대한 그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능률적인 업무처리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일에 전념하는 습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는 것이 노련해지는 길의 디딤돌이 된다. 모든 일은 부족한 시점에서 출발하여 점차 노련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교훈은 옛날 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이 되는 말이기도 하다. 처음 한동안은 서툴겠지만 그것에 계속하여 몰두하면 몰두할 수록 점차 숙달되게 되기 마련이다라고 해석하여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나아가서 이 말에는 흥미라든가 관심, 의욕 따위는 그 일에 몰두하여 있을 때 자연스럽게 솟아나오는 것이지 그 일에 몰두하기 전부터 느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라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는 것이 아닐지? 예를 들어 보자 골플르 시작한 후 정말로 흥미가 생기는 것은 9홀을 50타로 끝내는 정도 때라고 한다. 다시 말해 골프를 시작한지 몇년이 흘러 골프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자신이 생겼을 때부터라는 뜻이다. 50타로 끝내개 되어 나도 꽤 능숙해졌는걸 하고 우쭐데기라도 하면 그 다음은 제자리걸음을 하기 일쑤이다. 더이상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하여간 골프는 하면 할수록 그 깊이가 심오한 게임이다. 그러게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리라. 이것은 골프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스포츠 뿐만 아니라 바둑이나 장기 또는 일이나 사업 같은 승패를 겨루는 일이나 여러 가지 배움이나 훈련에도 적용이 된다. 공부도 그러하다. 몰두하여 열중하는 사이에 점차 재미가 붙게 되는 것이다. 영어 회화 공부를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 처음에는 미국인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ㅈ너혀 알아듣지 못하게 마련이다. 이럴 때 회화공부는 고통스러우며 전혀 재미가 붙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의 이야기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면 점차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며 좀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열심히 회화공부에 몰두하면서 점차 귀가 틔여지게 되는 것이다. 일도 이와 매한가지다. 열중하면 열중할수록 흥미로와지는 것이 있이다. 하기 전부터 흥비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에 몰두함으로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 그 분야게 푀고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흥미는 극에 달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들은  무엇인가가 결여된듯한 마음 속의 공허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같이 여겨지지 않는가? 일이든 공부이든 놀이든 거기에 몰두해야만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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