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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것을 실현하는 습관

by 위드h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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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서 열까지 이정 도면 완벽하다는 시점에서 시작하려면 언제까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어느 철학자가 쓴 철학적 인간학에 나오는 한 구절로써 요리조리 변명을 하며 좀처럼 행동을 개시하려 들지 않는 사람을 질타하는 말이다. 사업의 경영자, 샐러리맨, 교육자, 과학자, 기술자, 서비스업 종사자 등등 세상에는 각종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어느 분야의 사람이든 간에 다음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성공자의 그룹이며 또 한 그룹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다. 이 양자를 분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행동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자들은 모두 행동이 적극적인 반면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 즉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역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소극적이다. 이것의 차이는 정말로 결정적이라 생각한다. 소극적인 그룹의 사람들은 여러모로 변명을 둘러대면서 자신의 처지에서 새로운 약진을 도모하려 들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어느 철학자의 말대로이다. 아직은 완벽하다 할만큼의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라고 변명을 하며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이다. 할 수 없는 이유를 나열하는데 명인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 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가정하자 어디서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자신도 당황할 것이다. 그럴 때 적극적인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자신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손을 대기 시작한다. 하여간 그 산더미 같은 서류 전부를 한 번에 모두 처리할 수는 없는 것이다. 때문에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처리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일이 원활하게 풀려가며 척척 해치우게 되는 것이다. 적극적인 사람들과 소극적인 사람들의 차이는 모든 행동에서 나타난다. 적극적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리 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부산물로서 신뢰와 자신감을 얻게 된다. 나아가서 고수입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약간의 실패를 맛보기만 하여도 곧 변명을 둘러댈 구실을 찾는 사람이 있다. 그는 비겁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변명을 하지 않을만한 행동을 사전에 한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너무 몰아세우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신에게 변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순수하게 들어주도록 하라.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만은 결단코 나약한 변명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남의 변명을 들어 주어라고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자신에게는 변명하지 말라는 두 개의 사고방식은 무엇인가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그러나 타인에게는 따뜻하게라는 자세의 표출이기도 하다. 진정으로 적극적인 인간이란 이와 같은 플러스 사고를 지닌 사람이 아닐까

 

변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순수하게 들어주라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만은 결단코 나약한 변명을 하지 말라 즉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그러나 타인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라.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의 차이는 모든 행동에서 나타난다. 적극적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리 하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 그러나 소극적인 사람은 뭔가 변명할 구실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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