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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2

by 위드h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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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표정, 밝은 미소의 습관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속담에 소문만복래(웃는 집안에 복이 찾아 온다.)라는 말이 있다. 정말 명언이라 생각한다. 명량한 웃음은 자연계가 인간에게 부여한 최고의 강장제라고도 할 수 있다. 명랑하게 소리를 내어 웃으면 생리작용이 금세 활발해짐으로 혈액의 순환이 순조로워지며 백혈구의 식균작용이 증가한다고 한다. 자연치유능력이 왕성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은 건강하기 바련이다. 웃음은 그 본인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가령 당신이 직장에서의 단조로운 업무에 실증을 내고 있다고 하자. 모두 묵묵히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그때 명랑한 사람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유쾌한 농담을 던져 준다면 모두는 웃음을 터트리고 일시에 그 사무실 안의 분위기가 밝아지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 재미잇군 하며 기분을 전환한 후 다시 생기있게 일에 전념하게 될 것이다. 최고 인물이란 유머센스를 반드시 지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수긍이 가는 말이다. 현명한 상사는 일의 사이사이에 유쾌한 농담을 던짐으로서 부하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어야 한다. 아주 유능한 교사도 수업 사이사이에 유머를 적당하게 넣어 학생들을 웃기면서 효과적으로 수업을 진행시켜 간다. 고상한 유머, 악의 없는 농담, 명랑한 웃음 이것들은 자연계가 인간에게 부여한 최고의 약이라 생각한다. 일에는 유능한데도 그다지 빛을 보시 못하는 사람이 흔히 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이 융통성없이 고지식하기만 하다. 사고 발식이 완고하거나 부정적이다. 유머센스가 없기 때문에 명랑한 농담을 건네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유쾌하게 웃는 일 따위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람이다. 인간은 일만을 하기 위한 기계는 아니다. 인간에게는 그 사람 특유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의 분위기가 우울하다거나 접근하기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도 감히 가까이 하기를 꺼리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일이 잘되어갈리 없다. 때문에 부정적이로 융통성없는 사람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어느 성현은 자신의 표정은 마음의 표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자신의 표정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라고도 하였다. 때문에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다. 웃음으로 밀고 나갈 때 슬픔은 정복되는 것이다. 언제나 쾌활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위기를 찬스로 바꾸는 습관

얼마전 필자는 아는 사람의 초대로 씨름을 보러 갔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씨름하는 광경이 정면으로 보이는 이른바 특석이었다. 때문에 씨름장사들의 표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아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한참 관전하는 동안에 필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씨름장사들의 표정에 관한 것이었다. 상대 장사와 대전하기 전의 장사들의 표정이 승패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 발견이었다. 씨름판으로 올라오는 장사의 표정을 살피면서 필자는 동석한 친구에세 예언하였다. 이번 승패에서는 오른편 장사가 이길 걸세 나의 귓속말처럼 과연 결과는 들어맞았다. 그 예언이 거의 적중했기 때문에 친구는 대단히 놀란 모양이다. 물론 우연히 맞춘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의욕이나 자신감 같은 마음의 상태가 그 사람의 눈 표정이나 얼굴에 잘 나타나 있는 것만은 확실하였다. 동작에서도 그것이 표출되고 있는 것 같았다. 천하장사가 컨디션이 최고일 때는 닥치는 대로 모조리 상대를 쓰러트린다. 이럴 때는 자신감과 의욕이 그의 온몸을 지배하고 있다. 그것은 표정에도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첫날부터 생각지도 목했던 장사에게 지기라도 하면 어떠할까? 제아무리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몹시 마음이 동요 될 것이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나약한 감정에 지배되기도 한다. 이렇게 되기라도 하면 아주 낭패다. 두번째도 세번째도 연달라 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씨름에서만이 아니다. 모든 승부를 겨루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사태가 아닐까? 마음의 자세를 회복하는 것이 사태를 역전시킬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이는 매한가지라고 생각한다. 생각한 대로 업적이 오르지 않고 부진한 상태에 빠지게 되면 누구든지 초조해지게 마련이다. 자신은 계속하여 역전을 면치 못하는데 라이벌은 순풍대로를 달려간다. 그렇게 되면 더더욱 초조해져 발버둥치게 되는 악순환에 빠져들게 된다. 우리들은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또는 가정생활에 있어서도 난국에 부딪치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 그런 경우에 직면하게 되면 아주 침체되어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 반면에 그것을 찬스로 붙잡아 재난이 변하여 복이 된다라는 속담처럼 이끌어 나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지금 가령, 매상이 몹시도 부진한 음식점이 있다고 치자. 이 가게에서 필요한 것은 마음의 자세를 만회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음식맛은 어떠했는가, 손님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했으며 가게 안의 구조는 어떠했는가 등등을 다시 생각해 볼 찬스로 활용하는 것이다. 솔직한 심정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인간의 역사를 뒤돌아 보아도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의 난국에 직면할 때마다 새로운 지혜로서 그 어려움을 진보적은 발전으로 연결시킨 일이 많았다. 위기를 찬스로 바꾸려는 노력과 마음가짐 그런 습관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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